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전기 SUV, 캐스퍼 일렉트릭이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.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예약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, 1회 충전으로 최대 35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사전예약 후 출고 시 기안 84 콜라보 한정판 굿즈를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.
캐스퍼 일렉트로닉 가격 및 사전계약

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전기 SUV, 캐스퍼 일렉트로닉은 세제 혜택 반영 전 가격은 3,150만 원으로 입니다. 또한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수 있습니다. 하지만, 다양한 보조금 혜택을 적용받으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.
서울시를 기준으로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적용받으면 가격은 약 2,470만 원까지 내려갑니다. 특히, 전남 영광군에서는 최대 보조금을 적용받아 1,990만 원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. 추가로, 17인치 휠 모델은 추가 옵션 패키지를 구입해야 하며, 15인치 휠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므로, 실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 아래에 캐스퍼 일렉트릭 가격표를 첨부하였습니다. 각 옵션에 따른 상세 차량가격 확인이 가능합니다.


캐스퍼 일렉트릭 연비
캐스퍼 일렉트로닉은 49kWh NCM 배터리를 장착하여 완충 시 최대 315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.
복합연비는 5.6km/kWh로 인증받아, 소형 전기차로서 준수한 효율성을 자랑합니다. 120kW의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여 배터리를 80%까지 단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어, 장거리 주행이나 급속 충전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성능은 일상적인 주행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서도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합니다.


캐스퍼 일렉트릭 보조금
캐스퍼 일렉트로닉은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 환경부 무공해차 누리집에 따르면, 17인치 휠을 장착한 항속형 모델의 국고보조금은 52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. 이에 더해, 지자체 보조금을 합치면 서울시 기준으로 약 2,470만 원, 전남 영광군에서는 1,9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지자체별 보조금 정책이 다르므로 구매 전에 해당 지역의 보조금 혜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러한 보조금 혜택은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고,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현대차의 캐스퍼 일렉트로닉은 매력적인 가격, 우수한 연비, 그리고 풍부한 보조금 혜택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 이러한 요소들은 전기차 시장에서 캐스퍼 일렉트로닉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아래에 카탈로그를 첨부였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카탈로그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